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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콩에서 추출한  특허 물질로 만든 두피케어 샴푸

[아이디어 톡톡] 밥스누 약콩 샴푸와 세럼 토닉, 트리트먼트

박유연 기자

입력 2023.02.27 06:00 | 수정 2023.02.27 09:21

본 콘텐츠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상품에 대한 광고성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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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술지주의 자회사인 ‘밥스누’가 만든 모발 관리 제품 5종을 소개합니다. 

밥스누는 서울대학교 식의학유전체연구실의 연구 물질인 ‘약콩’을 이용해 모발 관리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3종의 샴푸와 헤어 세럼 토닉, 트리트먼트로 구성돼있습니다.

Check point

취향에 맞게 골라 쓰는 제품 구성

두피 유해 물질 대신 두피에 순한 자연 유래 성분 활용

인체 적용시험으로 확인한 성능

POINT 1. 두피 케어 기능성 샴푸 3종

2종의 두피 케어 기능성 샴푸와 1종의 비건 샴푸 중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피 케어 기능성 샴푸는 스칼프 딥클렌징 샴푸와 소프트 앤 모이스쳐 샴푸로 구성됐습니다.

밥스누의 특허(10-1217263) 등록 완료 성분인 ‘시스테인’이 들어있습니다. 약콩에서 발견한 성분으로, 모발 성장을 돕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탈모완화 기능 성분인 징크피리치온,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비오틴도 함유돼있죠.

스칼프 딥클렌징 샴푸는 지성모에 알맞는 용도로, 소프트 앤 모이스쳐 샴푸는 손상모에 알맞는 용도로 개발됐습니다.

파이토 테라피 비건 샴푸는 건성모를 위한 제품입니다. 샴푸 속 1만ppm의 약콩 추출물이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상적인 피부의 산성도로 알려진 pH 5.0~6.0 사이의 약산성 샴푸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습니다.

POINT 2. 트리트먼트와 세럼 토닉

샴푸만으로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약콩모 트리트먼트와 헤어 세럼 토닉으로 두피를 관리해볼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두피 케어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트리트먼트는 샴푸 직후 모발과 두피에 바르고 3분 후 미온수로 씻어내는 제품입니다.

모공을 막는 실리콘을 첨가하지 않아 두피에 발라도 됩니다. 주원료로 콩·밀·옥수수 등의 식물성 단백질을 써서 다소 거친 질감이 특징입니다.

헤어 세럼 토닉은 두피에 직접 분사 후 손가락으로 두피를 두들겨 제품을 흡수시키면 됩니다.

밥스누의 특허 성분인 시스테인과 메티오닌을 비롯해 인삼전초추출물, 허브 오일이 함유돼있습니다.

POINT 3. 화학 성분 최대한 배제

두피케어 제품을 찾을 때는 실리콘이 없는 제품일수록 좋습니다. 

실리콘은 모발을 감싸 부드러운 사용감을 느끼게 하지만, 물에 잘 씻기지 않는 특성 때문에 잔여물이 두피 모공을 막습니다.

약콩모 제품 5종에는 실리콘 외에도 두피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벤질알코올, 트리클로산 등의 물질을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코코넛·옥수수 등의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두피를 세정하고 쌀·옥수수·귀리·감자·완두콩 단백질을 이용해 손상된 모발을 관리합니다. 

POINT 4. 각종 성능 시험 거쳐

소프트 앤 모이스쳐 샴푸, 파이토 테라피 비건 샴푸, 헤어 세럼 토닉은 P&K피부임상연구센터의 24시간 첩포테스트를 통해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습니다.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죠.  

스칼프 딥클렌징 샴푸는 인체 적용시험을 거쳤습니다. 

회사 측은 “제품 사용 직후 두피 유분이 84% 감소했고, 제품 사용 4주 후에는 모발 빠짐이 21%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출처 약콩에서 추출한 특허 물질로 만든 두피케어 샴푸 - 조선일보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