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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이 우유 만들 때, 서울대가 만든 두유

[아이디어 톡톡] 서울대 기술지주의 자회사 ‘밥스누’가 만든 약콩두유

박유연 기자

입력 2023.02.09 06:00 | 수정 2023.02.10 06:00

본 콘텐츠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상품에 대한 광고성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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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대 기술지주의 자회사인 ‘밥스누’가 만든 약콩두유를 소개합니다. 

국산 약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풍부한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100% 국산 콩으로 제조했으며 설탕, 합성향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Check point

통째로 갈아 넣은 100% 국산 약콩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건강한 두유

입맛대로 골라먹는 재미

POINT 1.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약콩 사용



약콩의 본래 이름은 쥐눈이콩입니다. 다른 검은콩보다 알맹이가 훨씬 작은데요. 쥐의 눈알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예로부터 효능 때문에 약용으로 사용해서 ‘약콩’이라고도 불리게 된 거죠.

약콩두유는 강원도 평창에서 자란 약콩을 수매해 만들었습니다. GMO(유전자변형 농수산물) 걱정 없는 국산콩입니다. 

이 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 폴리페놀 등 콩의 영양을 그대로 지켰습니다.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도 받았습니다.

POINT 2. 타사 제품 대비 높은 콩 함량





원액두유 100%가 콩 100%를 뜻하는 건 아닙니다. 

수분을 제외한 실제 콩 함량을 보면, 타사 검은콩 두유의 콩 함량이 6.44~6.59%인데 반해 약콩두유의 함량은 7.9%입니다.



POINT 3. 설탕, 합성향료, 안정제 등 미첨가



국산 대두, 국산 약콩, 유근피 추출액, 해조 분말, 정제소금 등 좋은 식재료를 엄선해 두유를 만들었습니다. 

설탕, 합성향료, 안정제, 안정제 등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POINT 4. 취향 대로 고르는 재미가 있는 두유





오리지널을 비롯해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달콤한 국산 배를 넣은 ‘배로 맛있는! 약콩 두유’, 쌀눈·호두·아몬드를 넣은 ‘쌀눈으로 더 똑똑한 약콩두유’, 

비타민B군, 미네랄 성분을 강화한 ‘더 건강한 약콩100′,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넣은 ‘달콤한 프리바이오틱스 약콩두유’, 

프리바이오틱스와 면역력에 좋은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들어 있어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약콩100′, 

열량이 55kcal에 불과한 ‘순하고 진한 약콩 두유’ 등이 있습니다.

내 입맛과 건강상태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출처 다른 대학이 우유 만들 때, 서울대가 만든 두유 - 조선일보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