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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콜릿도 따져 먹는다. 무설탕·비건 인기
작성자 밥스누 (ip:147.47.124.128)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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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71

초콜릿도 따져 먹는다…무설탕·비건 인기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초콜릿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이어터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무설탕 초콜릿이 인기를 끄는가 하면
식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 초콜릿`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화제다.

11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비건 초콜릿`과 `무설탕 초콜릿`의 판매량 신장률은 전월 동기 대비 각각 550%, 728%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초콜릿 상품군 전체 신장률이 227%임을 고려하면 가파른 성장세다.
비건 초콜릿으로 알려진 롯데마트의 `스위트허그 미니초콜릿 72` 역시 지난해 12월 24일 출시된 이후 지난 10일까지 월평균 17%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비건 초콜릿을 구분 짓는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채식주의자들은 `동물성 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초콜릿`으로 정의하고 있다.
우유, 분유, 팜유 등 초콜릿에 자주 들어가는 성분은 물론 표면에 광택을 내는 `셸락` 성분도 동물에서 추출한다.
질감을 부드럽게 하는 유화제도 달걀에서 추출한 경우 비건 음식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특정 음식에 동물성 성분이 들어갔는지를 면밀히 확인하기 어렵다.
SNS상에서 비건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활발히 공유되는 이유다.

지난해 1월부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비건 음식 사진, 구매처 등을 포스팅해 온 김가희 양(17)은 "어떤 음식이 비건인지를 몰라 한국에서는 비건 하기 어렵다는 소리가 나온다"며
"생각보다 많은 음식들이 비건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계정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가 지난 9일 게시한 `발렌타인데이 특집 비건 초콜릿` 포스팅은 평상시 포스팅보다 40%가량 높은 공감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대형마트 등에서도 의외로 비건 초콜릿을 접하기 쉽다`는 반응이다.
김양에 따르면 이마트 노브랜드 `다크 초콜릿`과 `자이언트 초콜릿`, 피코크의 `리얼 다크 초콜릿 아몬드 바크 씬` 등이 접근성이 좋은 비건 초콜릿이다.

무설탕·비건 제품 하나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도 있다.
서울대기술지주 자회사인 `밥스누`가 내놓은 `초코아틀리에 비건 초콜릿`은 우유 대신 대두 성분을 넣은 무설탕, 무합성착향료, 무합성착색료 초콜릿이다.
`공정무역 초콜릿`으로 인기를 끌었던 베트남 `마루` 초콜릿도 비건 초콜릿으로 다시 유명세를 얻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강인선 기자
첨부파일 ce38a1ec9b612cb81a70252ead48b1e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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